광주 모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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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광주 모씨는 중국 서하에서 기원한 성씨로, 주 문왕이 아들을 모에 봉한 데서 유래했다. 주요 인물로는 시인이자 정치인인 모윤숙, 시인 모기윤,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모인필 등이 있다.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서 309명, 2015년에는 92명이 광주 모씨로 확인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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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광주 모씨 - [성씨/가문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광주 모씨 |
| 한자 표기 | 廣州 毛氏 |
| 로마자 표기 | Gwangju Mo Ssi |
| 기원 | 중국광둥성광주 |
| 국가 | 한국 |
| 역사 | |
| 창시자 | 미상 |
| 인물 | |
| 주요 인물 | 모윤숙 |
| 인구 통계 (2015년) | |
| 인구 | 92명 |
| 집성촌 | |
| 위치 |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평안북도정주 |
2. 기원
모씨(毛氏)는 중국 서하(西河,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산서성 하동도 임분현)에서 계출(系出)된 성씨이다. 《조선씨족통보(朝鮮氏族通報)》에 따르면, 주 문왕이 아들을 모(毛)에 봉하여 ‘모(毛)’를 성(姓)으로 삼았다고 한다. 서주의 주 문왕이 아들 희정을 모에 봉한 것에서 모씨가 기원하였다.[1]
3. 주요 인물
3. 1. 모윤숙 (毛允淑, 1910 ~ 1990)
'''모윤숙'''(毛允淑, 1910년 ~ 1990년)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정치인이다. 호는 영운(嶺雲)이다.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, 모학수(毛鶴壽)의 둘째 딸이다.[1] 1948년 제3차 UN총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하였다.[1] 이승만 정권에 적극 협력한 친독재 인사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. 1971년에는 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.[1]
1949년 월간 순수문예지 《문예예술》을 창간하였고, 1951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.[1] 1955년 국제 펜클럽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고,[1] 1960년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장을 역임하였다.[1]
대표작으로는 시집 《정경》(1959), 《구름의 연가》(1964), 《풍토》(1970) 등이 있고, 서사시집 《논개》(1974), 수필집 《내가 본 세상》(1953), 《포도원》(1960)이 있으며, 《모윤숙시전집》(1974), 《모윤숙전집》(1982), 《국군은 죽어서 말한다》(1987) 등이 있다.[1] 1962년 대한민국예술원상(공로상)과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.[1]
3. 2. 모기윤 (毛麒允, 1912 ~ 1983)
모윤숙의 남동생으로, 시인이다.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, 청주대학교, 수도여사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. 한국문협과 한글학회 이사를 지냈다.
3. 3. 모인필 (毛仁筆, 1955 ~ )
모인필은 1955년에 태어나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.[1]
4. 인구
毛|모중국어씨는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서 309명, 2015년에는 92명으로 조사되었다.[2]
참조
[1]
서적
Academy of Korean Studies 광주모씨 廣州毛氏
http://terms.naver.c[...]
Academy of Korean Studies
[2]
웹사이트
KOSIS
https://kosis.kr/sta[...]
2022-11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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